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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만 있지 말고 찾아 나서라 -게리토머스-
작성자 크리스천메이트 작성일 2019-03-18 18:22:52




"배우자를 고르는 일에 관한 한 하나님이 때가 되면 적임자를 보내 주실거야 나는 가만히 앉아 기다리면돼!"

이 말은 정말 영적이고 믿음이 좋고 거룩하게 들린다.
하지만 이런 태도를 삶의 다른 영역에 대입해 보자.
예컨대 이런 말은 얼마나 거룩하고, 지혜롭게 틀리는가?

“나는 대학에 입학 원서를 내지 않겠어.
하나님이 나를 대학에 보내 실거라면 반드시 텍사스 대학교를 시켜 내게 입학 초청장과
기숙사 열쇠를 보내게 하실 거야 그게 표징이야.” 이 것은 또 어떤가?

“취업 원서를 작성할 이유가 뭐지? 내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는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분이 그곳의 CEO를 시켜 나에게 전화를 하게 하실거야."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확실한 광신도로 취급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데이트와 배우자의 선택에 대해서는 그와 비슷한 '기독교적 언어'로말한다.
그리고 그런 말이 아주 고상하게 들린다.
"배우자를 찾는 일로 걱정할 것 없어.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있으면 그분이 때가 되면 사람을 보내주실거야."

그런 철학대로 살다가 30대가 되어 깊은 실망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아직도 결혼하지 못해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과 싸우고 있다.

마땅히 그분이 배우자감을 눈앞에 보내 주셨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 못지않게 잘못된 일이 또 있다.
배우자를 만날 기대를 품고 대학에 가거나 그 일에 의지적으로 힘쓰는 듯한 사람을 많은 사람이 공공연히 경멸한다.
나는 좋은 교육을 매우 중시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솔직해지자.

대부분 사람은 대학에서 받는 학위를 평생 써먹을 일이 없다.
그렇다고 학위와 학습 경험이 귀중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당연히 귀중하다. 하지만 전공 [대학에 가지 않기로 선택 한 사람의 경우 전공의 부재] 보다
배우자가 인생의 만족에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

4년 동안 대학에서 평생의 배필을 찾으려 하는 게 무슨 잘못이란 말인가?

그것이 대학의 주목표는 아닐지라도 최고의 목표 중 하나는 될 수 있다.

대학생이 아닌 경우, 결혼 적령기의 남녀를 접할 기회가 많은 교회에 나가는 것이 무슨 잘못인가?
어차피 우리가 다녀야 할 교회가 딱하나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결혼이 인륜의 대사라면 그 대사에 착수할 기회가 더 많은 교회에 가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보다 못한 이유로도 사람들은 교회를 선택하곤 한다.
내가 구직 중이라면 취업 박람회에 갈 것이다.
내가 배우자를 찾는 중이라면 더 많은 대상자가 있는 곳에서 찾을 것이다.
 

어떤 여자들은 이 부분에서 신중을 기한다.
남자 쪽에서 먼저 다가오는게 옳다는 생각에서다. [그렇게 생각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지금 내가 하는 말은 그 경우와도 상충되지 않는다.
그런데 당신은 남자들이 다가올 만한 상황 속에 있는가?
남자 들의 눈에 띌 만한 곳에 있는가?
누군가의 마음속에 입력되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주변에 동성 친구들이 여럿 있는 경우, 남자들에게 여자인 당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면 답은 아주 간단하다.
파티를 열어 남자들에게 먹을 것을 대접하라. 그들은 음식을 준비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낼 것이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데이트에 관한 한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다.
그들의 직장이나 교회에는 적령기의 이성이 한 명도 없다.

이들은 자기 나름의 이유로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도 거부한다.
그들은 사람을 만날 만한 사회적 환경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다.
그래놓고는 하나님이 적임자를 보내 주지 않으신다며 그분을 탓하고 원망과 분노를 품는다.

당신의 수동적 태도가 하나님 탓은 아니다. 


음악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라.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라.
적극적이고 의지적이고 열정적으로 배우자를 찾아라.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잠 31:10고 물으신다.
이 질문은 우리 쪽에서 진지하게 찾고 추구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만 가능하다.

여러 연구와 개인적 경험을 보면 대부분 사람은 최종 배우자를 교회나 직장에서 만나거나 친구와 가족을 통해 소개받는다.

요즘은 온라인 중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 모두가 배우자를 찾기에 좋은 장이다.


당신은 사람을 찾을 만한 곳이나 남의 눈에 띌 만한 곳에 있는가?

당신이 배우자로 원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자주 가는 곳에 당신도 자주 가는가? 

나의 아들이 특정 대학에 간 이유가 있다.
그곳을 사전 방문했을때 만난 학생들이 자기가 4년 동안 어울리고 싶은 부류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당신이 직장을 옮길 수 없다면 바깥에서라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운동하는 장소라도 바꿀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집으로 돌아가 하루를 마감해서는 안된다. 


희미한 가능성이라도 보고 노력을 기울이라.

사랑에 게으르지 말라.

내 친구 스티브 와터즈가 지혜로운 말을 했다.

“결혼을 잘한 사람들은 애정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의지적으로 그 길을 갔기 때문이다”

사랑에 게으른 그리스도인이 너무 많다.
자신의 나태함을 하나님으로 때우려 한다.

결혼은 의지적으로 추구해야 할 일이며, 행복한 결혼의 대상은 딱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다.  


연애학교 중에서 -게리토머스- 

d***** 와우!
r******** 사랑에 게으르지 않기로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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