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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우자 지혜롭게 선택하는 방법 -게리 토마스-
작성자 크리스천메이트 작성일 2019-02-26 17:48:26




결혼의 이유를 간략히 살펴보자.

이를 바탕으로 당신은 결혼의 대상을 지혜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정의 기초는 마태복음 6장33절이 되어야 한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런 가정은 영광스럽다.

이 구절에는 명령도 있지만, 가슴 벅찬 약속도 있다.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주신다는 약속이다.


이런 가정에서는 남편과 아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헌신하여, 주안에서 함께 자라가고,

신앙생활을 서로 응원하고, 주를 경외함으로 자녀를 기르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한다.

그래서 기쁨이 넘쳐나고 기적이 벌어진다.


이기적인 사람들이 섬기는 종으로 변한다.

자기중심적인 자녀들이 자라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된다.

낯설던 사람들이 친밀한 친구가 된다.

일상생활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드라마로 가득해진다.


물론 실수와 회개도 많고 좌절과 질병과 회의의 때도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이긴다.

사람들이 변화되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어지고, 시련이 극복된다.

두 사람이 하나님의 비전을 중심으로 결합하면 결혼생활이 만족스럽고

서로의 영혼을 세워 줄 소지가 훨씬 커진다.

그러려면 이 비전을 함께 이루어가기에 가장 좋은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해야 한다.


반면 나는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서 살 때 얼마나 서로 비참하게 만들 수 있는지도 목격했다.

처음에는 성적 매력이 남달랐을지 몰라도 대개 불과 몇 달 후면

그들 사이에도 아주 지독한 말과 행동이 오간다.

너무 지독해서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는 목사에게 전화까지 할 정도다.

그만큼 다른 삶을 절실히 찾고 싶어서다.

한 때 그들은 서로가 없이는 살 수 없었다.

한시도 떨어져 있지 못했고 손도 놓을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도저히 같이 살 수 없다.

같은 방이나 차 안에 있으면 싸움이 그치지 않는다. 전화 통화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를 통해 나는 다음과 같은 옛말이 너무도 진리임을 깨닫곤 한다.

"행복한 결혼은 이생에서 천국에 가장 가까운 삶이지만,

불행한 결혼은 풍요로운 사회에서 지옥에 가장 가까운 삶이다."


이런 문제의 원인은 대개 두 사람이 목적과 비전도 없이 함께 살려 하려는 데 있다.

바른 목적과 비전이 있어야 둘이 맺어질 뿐 아니라 앞으로 50-60년 동안 계속 서로 사랑할 수 있다.



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50-60년 동안 당신을 계속 매혹할 수 있는 사람은 지구 위 그 어디에도 없다.

상대가 정말 재미있고 매력이 넘치고 당신이 정말 홀딱 빠져 있다면 그 매혹이 몇 년쯤은 갈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인지라 결국 서로에게 싫증을 내게 되어 있다.

아무리 부유하거나 잘생겼거나 유명한 사람도 이기적이기는 마찬가지다.


한때 안정과 활력을 주던 바로 그 관계가 이제 속박과 죽음으로 느껴진다.


당신도 비전을 공유하지 않은 사랑과 결혼하면 결국 똑같은 일을 만나게 될 것이다. 

지금 아무리 뜨거운 사랑에 빠져 있다 해도 소용 없다.


당신의 결혼생활이 영적으로 풍요롭기를 바란다.

활력과 생동감과 친밀함을 낳는 삶이기를 바란다.

부부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평생 좋은 추억들을 가득 채우기를 바란다.

함께 가정을 일구어 가는 기쁨이 넘치기를 바란다.

가정 생활은 정말 복된 삶이며 친밀한 부부관계는 정말 놀라운 선물이다.

부부는 인생의 모든 계절을 함께 맞이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자녀를 기르고,

함께 주님을 섬기고, 삶의 재미를 누리고, 상심과 아픔을 견디고. 침체를 이겨내고,

실망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이 모두를 통해 함께 자라간다.

그러면서 놀라운 우정과 친밀감이 깊어진다.

처음의 성적 매력이나 연애 감정은 감히 거기에 비교할 것이 못 된다.


배우자를 지혜롭게 선택하면 그야말로 엄청난 보상이 따른다.

당신이 그것을 놓치지 않기 바란다.

반대로 미련한 선택의 결과는 너무 고통스럽고 평생 간다.

당신이 그것을 견뎌야 할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이토록 중요한 결정에 주의력과 분별려기 반드시 필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솔직히 당신도 이런 지혜로운 선택을 놓칠 마음이 없지 않은가?

지금은 미련함을 로맨스로 포장할 때가 아니다.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둔 상태에서 지성을 총동원해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 성경, 가족, 교회, 분별력 있는 친구 등 모든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

의지와 목적과 지혜를 모두 모아 이 결정에 임해야 한다.

그러면 결혼생활이 만족스럽고 풍요롭고 서로의 영혼을 세워 줄 소지가 훨씬 커진다.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에 나는 어떤 종류의 눈물을 흘리고 싶은가?

기쁨의 눈물인가, 아니면 고통의 눈물인가?

내가 원하는 결혼은 나를 세워 줄 결혼인가? 아니면 나를 끌어내릴 결혼인가?

서로 동역하는 연합인가? 아니면 늘 서로 피하며 상처를 주는 관계인가?"


-게리토머스 연애학교 中-


c********** 저도 위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결혼관입니다!~~^^
h******** 지혜롭게 선택한다는 것 자체가 참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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